대부분의 사람들은 집을 사는게 어렵다고 생각한다.
사실 굉장히 쉽다.
집이 있는데, 가족에게 맞는 적당히 맞는 집을 사면된다. 한국인인 내가 이 집사겠다고하면 끝이다.
집을 산다고 결심하는게 어렵다. 그 이유는 불안감 때문이다. 내가 집을 샀는데 손해보면 어떡하지?라는 생각 때문이다.
비싸게사는건 아닌까, 집값이 떨어지면 어떡하지? 이런 불안감들이 휩쓴다.
내집을 사는게 목적인데, 돈을 최고로 불려줄 집을 찾기 때문에 어렵게 느껴진다.
전세월세는 얻어봤어도 집을 사고파는 경험은 없다. 돈도 없는데 이와중에 좋은걸 사고싶어 하기 때문에 사지를 못한다.
내집마련에 있어서는 그런 마음은 버리고 내 상황에 맞는 아파트를 사서 갈아타기를 통해 자산을 불려나가야한다.
가족들과 실제 거주하면서 돈도 조금씩 벌어보자. 해야지 거주보다 돈보는것을 우선으로 할 필요는 없다.
결론 나쁜것들을 소거해나가면서 조건에 맞는 집을 사야한다. 물건에 내 상황을 맞추는 것이아니라 내상황에 맞는 물건을 찾아야 하는것이 중요하다.
가방이나 자동차를 살때는 이것저것 따져보고 사면서 집살때는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많다.
집을 고르는 과정에서 소거법을 통해 매물을 찾는다. 이때 내가 얼만큼의 집을 살 수있는지 주택구매능력을 판단한다.
1. 지역을 정한다.
2. 아파트, 빌라, 오피스텔 등 무엇을 살지 정한다.
3. 물건을 정한것에 임장을 가서 직접 확인한다.
4. 괜찮으면 산다.
위의 4가지 단순 프로세스로 집을 사면된다. 이 프로세스에 대해 조금 더 구체적으로 알아보도록 하자. (다음글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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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집마련은 사실 가장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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