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인관계가 스트레스면 '이것'으로 해결하면 된다.

대인관계가 스트레스라면 그 사람의 성향을 파악에 알맞은 대응을 통해 해결하면된다. 그렇다면 그 사람의 성향을 어떻게 판단할 수 있을까? 그 방법에 대해서 말하고자 한다. 그것은 바로 '인간을 분석하는 도구'라는 책에서 BIG5 이론을 통해 이 사람을 판단하여 대응할 수 있도록 만드는 방법을 알려준다.

BIG5이론이란 최근 유행하고 있는 MBTI이론과 신경성이라는 이론을 통해 인간의 종류를 판단한다. MBTI에 대해서 간략하게 먼저 살펴보자면, 

E/I (외향성 / 내향성) 자극을 어디로 부터 표출/받는가? S/N(현실/상상) 현실주의 적인가 상상력이 풍푸한가? F/T 공감성이 논리성중 어떤 성향이 더 가지고 있는가? P/J 무질서한 사고 / 질서있는사고 무질서하다는 것은 즉흥적이냐 계획적이냐로 보면 된다. 나쁜것이 아니다. 

1. E/I 외향성과 내향성 : 외부세계에서 상호작용 하는 것을 선호하는 사람인가? 또는 내면세계에서의 만족감을 더 추구하는 사람인가? 이 성향은 목소리를 통해서도 단순한게 판단할 수도 있다.

2. S/N 현실적인 사람과 상상력이 뛰어난 사람의 차이는 'S'의 경우 경험을 위주로하여 현실적인 생각을 많이 하는 반면 N의 경우 상상력이 뛰어나도 개방성이 높다. 나무보다는 숲을 바라볼 수 있는 능력이 뛰어나다.

3. F/T 이는 만약 내가 누군가에게 상담을 해주는데 공감을 앞세워 먼저 해줄것인가, 논리적인 부분을 제안하는가를 보면 차이가 드러난다. 힘든일을 이야기하는데, 공감을 먼저해주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그건 니가 이건 잘했고 못했고와 같이 판단해서 해결책을 제시하려는 사람이 있다.

4. P/J 이는 성실성이라 말하기도 하는데, 사실 즉흥적이냐 계획적이냐의 차이로 보는게 이해하기 쉽다. J성향이 강한 사람들은 짜여진 틀데로 진행이 되어 직성이 풀린다. 자신의 계획데로 흘러가지 않으면 굉장히 스트레스를 받기도 하며, 또한 자신이 J성향이라는것을 드러내는 것을 좋아한다. P는 이와반면에 즉흥적이면서도 굉장히 창의적인 사람이 많다. 의외로 성공한 사람들의 'P'성향이 꽤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계획대로만 하려고하는 사람들 자꾸 틀에박혀 실행을 하는데 시간이 걸리는 반면 P는 그냥 당장 질러버릴 수 있는 능력이 있기 떄문이다.

5. 신경성 : 이것은 MBTI에 자청이 추가한 개념으로 (자청도 책을 통해 습득) 얼마나 사건에 대해 예민하게 받아들이는가를 보고 판단할 수 있다.

MBTI와 신경성을 바탕으로 나는 어떤사람이 파악해보자. 나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사람은 어떤 성향인지 알아보자. 여기서 해결방안에 대해 언급이 없었는데 그것은 '남성호르몬'을 얼마나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그 맞에 맞는 대응 방법이 있다. 여기서 말하는 남성호르몬은 우리가 말하는 테스토스테론과 같이 과학적으로 말하는 호르면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남성호르몬의 성향만 어떤지 판단하더라도 인간관계의 스트레스는 절반을 풀 수 있다.

https://pudufu.co.kr/home/pdf_detail_page/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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