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제목과 서론을 통해 후킹을 했다면 이제 본론을 어떤 내용 작성해야할까? 본론을 통해 나에게 중독시키도록 해야한다. 판매하고 설득하는 입장에서 우리는 경쟁자가 존재한다. 당신이 우리를 선택하지 않으면 어떻게 되는가, 경쟁자를 선택하게 되면 어떻게 되는지를 알려야한다. 독자가 판단하는 시간 제약을 둔다. 고급정보인데~~ 독자니까 다음시간에 ~~알려주겠다라는 식으로 한다. 관계형성과 브랜딩을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단순히 텍스트를 많이 쓰기보다 효율적으로 본론을 구성해야할지가 매우 중요하다. 가독성을 갖추며 길게 늘이지말고 실제 사례를 기반으로 가치와 제시를 증명하고 기회비용을 제시해 내 제품이 훨씬 가치있음을 알려야한다. 계속해서 독자들이 이해하고 있음을 환기해야한다. 본론의 과정에 다음챕터를 위해 아쉬움을 남겨야한다.
시한폭탄기법을 적절히 시켜, 나와 빨리 독자가 닿고 싶어할 수 있도록 안달나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가상의 클라이언트 상황을 설정하여 글쓰기를 연습해보도록 하자.
예시) 봉이 김선달이 되어 대동강 물을 팔아보, 던힐만 파는살마에게 말보루 팔아보기, 맥주만 마시는 사람에게 와인을 팔아보기, 신혼부부에게 냉장고나 세탁기를 팔아보기!
내 입장에서는 신상품에 대해 어떻게 경영주가 도입하도록 설득할것인가? 이 부분도 글쓰기를 통해 스킬을 늘려가는 것도좋은것 같다. 하지만 매주 같은 방법을 하면 한계가 있을 것이라는 아쉬움이 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