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주산성 아띠랑스 카페] 한강이 보이는 이쁜카페! 강력추천..비싼값하네

원당에 살고있는 친구와 야간에 드라이브 할곳 찾다가 행주산성드라이브 코스가 있다고해서 갔어요. 근데 밤이라 그런지 아무것도 안보이고 그냥 드라이브만 했네요ㅋㅋ그러다가 핫한카페가 많다고 해서 아뜨랑스를 알게되서 고고싱!!!

처음에 네비찍고 가는데 무슨 아무것도 보이지않는 깜깜한 골목으로 들어가라길레 여기가 맞는건가..싶었어요. 쭈욱 길따라 오르막길을 올라가면 아띠랑스가 있답니다

옆모습 그냥 별로 특별한게 없어 보이죠?

입구정면이에요. 저녁이다보니까 많이 어둡죠?

주차장도 있어요 주차장 반대편 야경도 정말 이뻐요!

메뉴판...대체적으로 비싸요 아메리카로5,500 카라멜이나바닐라라떼 같은건 7000, 에이드는8000원 이에요.

실내도 엄청 커요. 자리도 많구요!!!

아메리카노 두잔시켰어요ㅎㅎ
약간 신맛이 강한 아메리카노네요

저희는 야외테라스로 갔습니다~~
사람이 많이 없어서 너무 좋았어요
자체 BGM틀면서 낭만을 즐겼어요ㅋㅋㅋ

테라스에서바라본 한강,행주대교 풍경입니다.
정말 이뻐요, 다시 오고싶었어요.

낮에도 한번와보고싶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야간에 조용할때오셔서
한강을 바라보며 커피한잔 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 직접 다녀온 리얼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