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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사장을 고르는 방법

by 30대사회초년생 2022.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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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이 우리를 고른다고 생각했는데, 우리도 사장을 고를 수 있다. 사장이 내 인생에 도움되지 않는 사장이라면 그 사람밑에서 일할 필요가 없다. 

우리는 어떤 사장을 만나야 좋을까?

첫번째, 사장이 오너 인지를 확인해야한다. 오너가 아니라면 웬만하면 피하는 것이 좋다. 대부분의 대기업들이 월급쟁이로서 오너를 만나게 되는데, 같은 월급쟁이 일 뿐이다. 그 사람이 당신을 모범사원을 칭찬한다 하더라도 감격해 하지마라 아무쓸모없다.

둘째, 사장이 오너라고 할지라도 돈주머니를 가진 그 오너를 직접 대면하지 못하는 곳은 피하라. 오너 대신 상사들이 겹겹으로 늘어서 있는 곳에서는 일하지 말라는 말이다. 직장은 중소기업 이하 규모의 회사 혹은 가게로서 돈주머니를 쥔 사장과 자주 접하며 일하는 곳이 가장 좋다. 

셋째, 똑같이 돈주머니를 갖고 있어도 의사, 변호사 등과 같은 전문직 종사자들 밑에서 일하는 경우에는 심사숙고 해야한다. 대부분의 전문가들에게는 공통된 생각이 있다. 본인은 공부를 잘해서 인건비가 비싸지만 너희들은 내가 먹여 살려주는거다. 라는 쓰레기 같은 마인드를 가지고 있을 확률이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한다. 사업가들중에는 직원들 덕분에 돈을 번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내가 직원들을 먹여살린다는 마음을 가진 사장이 있다면 그 곁을 떠나라

넷째, 찢어지게 가난했던 사람은 조심해야한다. 자신의 고생했던 시절을 기준으로 바라보기 때문에 고마워하지 않거나 대우를 형편없게 보는 경우가 있다. 사장의 그릇을 잘 살펴보아야한다. (모든사람이 그렇다는건 아니다.)

다섯째, 일에 미치지 않는 사장은 피해라. 돈에 미친사람이 아니라 일에 미친사람 밑에서 배워야 일을 배워도 제대로 배우게 된다. 나의 능력치를 키울 수 있는 절호의 찬스다.

여섯째, 권위주의적인 사장은 피해라. 이런 사람은 일의 본질을 떠나 사람자체를 피곤하게 만든다. 아무 쓸모 없는 사람이다. 특히, 일에 관하여 아이디어를 제안했는데 건방지다고 한다면 당장 사표를 내라.

일곱째, 품질과 서비스의 수익 외에 것으로 돈을 벌려는 사장은 피해라. 그 외 수익을 벌려고 하는 것은 경쟁력을 키우려는 생각이 없는 것이다. 배울게 없는 사장이다.

여덞째, 새로운 사업을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았는데 당신에게 새로운 제안을 한다면 심사 숙고해라. 돈 앞에서는 언제나 조심해야하는법 

8가지를 통해 사장을 판단할 때, 단순히 나의 개인적인 생각만을만 판단해서는 안된다. 절대로 보스를 과소평가 해서는 안된다. 오랜시간 몸담았던 직원들의 의견도 충분히 들어보고 판단하길 바란다.

올바른 사장을 만나 능력치를 향상 시킬 수 있는곳에서 이왕이면 일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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