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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코로나 때문에 밥집이 전부 다 일찍 문닫기도 하고
마땅히 갈때도 없었는데
덕계 쪽에서 어디갈까 찾다가 가장 무난할 것같은 고깃집을 선택했습니다
저녁 8시 쯤 이였는데 사람이 꽤 있더라구요!
영업은 밤10시까지! 한다고 해서 들어갔습니다.
기본반찬에 고기에 싸먹을수 있는
무쌈, 깻잎... 그리고 저거 제일 맛있는거 이름 뭐였드라..
여튼 저것도 계속 리필해주시더라구요
센스있게 와사비도 주네요~~
삼겹살은 1인분에 13,000원입니다.
네이버에 1인분에 12000원 되어있었는데
천원 가격이 올랐네요!
고기를 깔고 그 밑에 버섯과 김치를 깔았어요
물냉면 먹었는데 나쁘지 않았어요~~
무난하게 후르릅 춥춥 먹었습니다 ㅎㅎ
최종 결론
1. 사장님 친절하십니다. 여사장님하고 서빙하는 주방이모분하고 친하신것 같던데 밝고 친절해서 좋았어요
2. 고기도 국내산 삼겹살이라 맛있었어요(무난~~)
3. 기본 반찬들이나 소스들이 괜찮게 나와서 무난하게 먹을 수 있어요
덕계에 고깃집 찾고 계신분들이라면
가볼만한 곳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위치는 밑에 주소로 남겨놓을게요~~
직접 알아보고 먹고온 리얼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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