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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을 찾아서

브루다 양주점 후기 (왜 가는지 알겠다..)

by 30대사회초년생 2021. 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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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드라이브 할 때마다 지나가면서

우와 카페 크다 하면서

여자친구하고 한번 가보고싶다는 생각을 매번 했었는데..

드디어 낮에 갈 수 있게 되어 갔습니다.

뒤에 보이는 기산저수지

도로에서 지나갈때는 몰랐는데

뒤에 숨어있는 저수지가 있었다는..

바로 그 저수지는 기산저수지!!

포토타임을 할 수 있게끔 공간을 마련해놔서

사람들이 줄서서 사진도 찍고

그리고 카페 자체도 이쁘고 .. 커피도 이쁘게 만들고..

정말 멋진 카페긴 했습니다.

기산저수지

크~~진짜 저수지를 끼고 있는 카페는

그냥 자리만 잘잡으면 짱인것 같아요

거기다가 이렇게 이쁘고 웅장하게 잘 해놓으면 얼마나...크..

사장님 얼마나 돈이 있어야 이런데 카페 하나 차릴수 있나요..???

 

포토존

포토존은 제가 사진에 표시해놨습니다 

저기가 바로 포토존이에요

다들 커플끼리 오던데

저는 남자 둘이서 갔거든요

기분이 안좋았어요

여자친구가 더 보고싶어지는 카페였습니다.

커피도 이쁨

저는 저기 오른쪽사진에 3단계로 층이 있는 커피

브루나비앙코를 먹었어요 가격은 8000원

맛은? 제주감귤초콜릿 맛이였어요.

한번 먹은걸로 족합니다.ㅎㅎ

그리고 제친구는 아메리카노 먹었는데

별로 맛없다고 하네요(개인평가) 5500원

빵셀프 포장대
빵도 있네요
1층 내부

 

브루노비앙코, 아메리카노

음료 맛은 보통이고 정말 사진찍는 곳!

핫플, 분위기 내러 가는 곳이에요

코로나4단계라는데

사람 엄청 많네요

사람들의 자유를 막을순 없는게 현실입니다 ㅎㅎ

야외에서 한잔

더워 죽겠는데 이때 37도인데 코로나니까 밖에서 먹자는 친구

황당하지만 친구의 뜻에 따랏습니다.

그늘이 거의 없어요 그늘이 있다고하지만

얼굴만 겨우 가릴수 있는 수준이에요

 

이상 내돈내산 브루노 양주점 리얼 후기였습니다.

다음에 또 리얼후기로 찾아뵙겠습니다.

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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