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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교동에 위치하고 있는
'북성로 사람들'
처음에 북성로만난다고 하길레
불고기집 포장마차에서 술한잔 하는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북성로에 이렇게 예쁘고 조용한 카페가 있는지 몰랐네요ㅎㅎ
'북성로사람들'
리뷰 시작하겠습니당
입구에 북성로 사람들 안내 간판이 있어용
입구도 길게, 웅장하게
뭔가 예술관을 들어가는 듯한 느낌을 주네요
찻잔에서도 북성로사람들이라고 적혀있네요
목재느낌에 이쁘네용ㅎㅎ
아메리카노 한잔!
북성로커피는 아메리카노를
아메리카노라 하지않고
'북성로사람들'이라고 되어있고
비슷한걸로 또 '숯커피'가 있어요ㅎㅎ
빵도 2개 시켜서 먹고
빵도 무난하게 먹을만했어요ㅎㅎ
디저트는 제가 잘 안먹다보니까
크크
얼읍잔에 커피를 따라서 먹는
숯커피
맛은 아메리카노 맛이랍니다.
북성로 갬성커피라고 하면 될것 같네용ㅎㅎㅎㅎ
오랜만에 만난 형하고 누나들이랑
북성로에서 신나게 이야기하고 왔네요!
안에 매장은 꽤 넓어요
50평수 이상은 되보였어요.
야외에도 마당같이 아늑한 분위기가 느껴지고
내부에도 정말 이쁘고 좋았어요.
넓은 테이블들이 있어
단체손님도 올수있지만
지금은 코로나로 인해 입장은 제한되겠네요ㅠㅠ
뭔가 카페에 낭만과 북성로만의 감성을 가지고 있는
교동카페를 찾으신다면
꼭 한번 찾아가시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마치 레드카펫을 걷는듯
돌다리 건너기 크크
'북성로사람들'
감성이 있는
대구 교동근처에 위찬
감성카페였습니다.
강력추천!!!
한번 다녀와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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