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교육이 있어서 서울로 오랜만에 올라왔습니다.
회사덕에 혼자서 호텔에 잘 수 있는 기회가 생기다니 신기하네요..ㅋㅋ
롯데시티호텔 리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당!
호텔로비는 1층에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2층에 있어요.
깔끔하고 우아한 느낌의 인테리어 크크
호텔카드를 받고 엘베로 바로 고고!
엘리베이터 탈때마다 카드를 찍어야하는 귀차니즘이 있지만
에헴,, 그래도 좋구만!
동기들 저층인데 저는16층 나름 로얄층..!!
호텔뷰가 궁금해지는 이 순간..
호텔 객실 들어가는데 왜이렇게 설레는지 키키
분위기가 너므나 좋았어요!
1611호 도착!!
내방이다!!!!ㅋㅋㅋ
따랄라라랄라~~~
호텔방에 입장~~~
첫 모습, 가장 작은 방으로 알고 있어요.
창밖에는 회사 오피스가 보였어요. 야근하는 사람들이 보이더라구요
침대는 폭신폭신하고 넘 좋습니당
화장실 샤워장 세면대 깔끔하네요ㅎㅎ
특히!! 샴푸,린스,바디워시 3가지 제품이 넘 좋은것 같아요
좋은 제품들을 쓰는 롯데시티호텔~~
방에 나와서 주변구경도 좀 해봤어요
이 의자는 뭐지 했는데, 알아보니 짐놔두는곳..ㅎㅎ
앉아서 플래너도 써보고 글도 써보고 ㅎ
코로나 조심하라는 글도 있지요
뷰는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
직장인들의 야근..
오피스들이 안에 훤히 보입니다.
화장실 응가 누는곳과 세면대
깔끔하니.. 원룸이라도 이런 곳에 살았으면 좋겠다라는 환상..ㅠㅠ
까운이랑 슬리퍼 금고도 있어요
호텔이기 때문에 신발을 벗고 들어가는게 아니여서 슬리퍼로 갈아신었어요.
일회용품 칫솔과 치약이 있구요.
남자분들은 면도기 없으니 챙겨오셔야 합니다.
작은 미니 드라이기도 있구요.
바디로션 향기도 괜찮고 뽀송뽀송하니 좋았어요
호텔에서 제공해주는 기본적인 샴푸 린스 바디들은 훌륭!!!
롯데호텔 이틀동안 정말 편하게 잘쉬다 왔습니덩
코로나라서 사람들이 많이 없을줄 알았는데
연인들도 많이오고, 비즈니스 하시는 분들도 엄청 많이 오더라구요.
가격이 명동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비싸지 않더라구요
그것도 신기했고
여러모로 좋았던 호텔이였습니다.
롯데시티호텔 잘묵고 갑니다
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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