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이면서 20대라면 흔히 여자친구를 만드는 가장 쉬운 방법을 알려주려고한다. 가장 쉽고 빠르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주변에도 많이 봤고, 실제로 내 경험을 통해 많이 지켜봐왔다. (실제 내가 그랬던건 아니다.) 친한친구에게 내 생각을 적용시켜 봤는데, 꽤나 잘들어맞았다. 5명중에 3명이 성공했기 때문이다.
혹시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이 20대인데, 이때까지 단,한번도 연애를 해보지 못했는가? 아니면 쑥스러움이 많아서 여자와 대화를 해야할지 모르겠는가? 20대가 아니여도 좋다. 본질을 잘 파악하면 충분히 가능하기 때문이다. 가장 쉬운 실예로 20대를 기준으로 알아보도록 하겠다. 일단 결론부터 먼저 말하자면, 연애를 하고싶다면, 연애를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면 된다. 당연한 소리를 아닌가 하고 그만 읽으려 했다면 기다려봐라. 조금더 구체적으로 알려주겠다.
용기가 가상해 길가다 마음에 드는 사람에 번호를 딸 수 있는 사람이라면, 이 글을 안보고 나가도 좋다. 만약 그게 아니라면 편하게 읽어봐라.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주요 핵심내용은 앞서 얘기한것 처럼 여자를 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다. 조금 더 구체적인 예시를 통해 알아보자. 일단 20대이면서 연애를 하고 싶은사람을 끝까지 읽어라. 안보면 후회한다.
가장 먼저 해야할 것은 '여자'들이 많은 곳에 가야한다. 20대에 자연스럽게 그 환경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바로 아르바이트이다. 여성이 많이 일하는 곳에서 일하는 것을 추천한다. 여성이 많이 일하는 곳이 어디이며, 어떻게 일하란 말인가? 의문이 들 수 있다.
주변에서 가장 찾기 쉬운건,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것이다. 꼭 그곳이 아니여도, 식당이나 카페 같은 곳에서 일해도 좋다. 실제 예를 들면 아웃백, 빕스, 티지아이, 에슐리 류의 패밀리 레스토랑이 있다. 다른 브랜드들도 굉장히 많다. 서빙 업종은 여성들이 많이 일하고 있기 때문에 충분히 같이 일하면서 자연스럽게 환경을 만들 수 있다.
두 번째는 봉사활동을 하는 것이다. 선의의 활동도 하고 연애도 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다. 애견 봉사활동도 좋고 야간학교 처럼 누군가를 가르치는 교육봉사 활동도 좋다. 1365에 들어가면 다양한 봉사활동들이 있으니 그곳에서 친목을 쌓는 방법이 있다.
세번째 방법은 교회를 가는 것이다. 이 부분은 기독교인이 아니라면 힘들수도 있지만, 본인이 간절하면 큰 교회를 한번 다녀봐라. 교회오빠가 된다면, 여자친구가 생길 확률이 높아진다.
앞서 이야기한 것처럼 세가지 모두 여자들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다. 이 3가지를 하면서 여자친구가 생기지 않는다는 것은 본인의 외모에 심각한 문제가 있거나 성격에 문제가 있다고 본다. 가만히 있어도 꼬일수 밖에 없는 구조기 때문이다. 그냥 그 환경에만 있을게 아니라 알바를 하든 봉사를 하든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이도록 노력해라. 일에 집중하고 잘해라. 그 모습이 멋있어 보인다. 멋있는 척하라는게 아니라 본인이 진심을 다해 일하고, 잘하는 모습을 보면 호감이 생기게 된다. 모르는 부분이나 어려운 부분을 해결해줌으로써 호의를 쌓아나가라. 자연스럽게 친분을 쌓고 대화를 터나가야한다.
위의 방법으로 꾸준히 지내다보면 한명은 당신과 사랑에 빠질 수있다. 물론, 확률적으로 그렇기에 누구나가 다 할 수있는 건아니다. 안될놈은 안될수도 있다. 하지만 해보고 이야기해라. 분명히 많은 기회를 가져다 줄 것이다. 위와 같은 방법을 잘 실천한다면 여자친구가 안생길 수가 없다. 나의 친한친구들은 이 전략을 통해 모두 여자친구를 만들었고, 지금까지도 잘만나고 있다.
만약 위 3가지 방법을 1년간 실천했는데도 여자친구가 안생겼다면 댓글에 욕을 남겨라. 사과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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