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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쉬업에서 밥을먹고
커피한잔하자고 해서 그냥 눈에 보이는데 들어갔습니다.
그 이름은 카페테리아 릴
그냥 흔한 카페라고 생각했는데..
웬걸.. 사람이 진짜 많이 계속 들어와서 ㄷㄷ;; 당황
이곳이 뭐가 그렇게 유명한지 모르겠는데
사람이 엄청 많이 오더라구요.
근데 커피를 시켜보니까 왜 사람들이 많이 방문하는지 알것 같았습니다.
옆에도 이어지는 테이블..
신기방기
친구는 차를 좋아한다고 해서 홍차맞나?..
여튼 차를 시켜서 티백에 이렇게 고급스럽게 따라마시고..ㅋㅋ
저는 카페라떼를 시켰습니다.
여기서 우와 얼음이 참 신기하다고 느꼈어요
귀여운 곰돌이 얼음ㅋㅋㅋㅋㅋ
바로 이 카페의 비결이 이 얼음이 아닐까요????ㅋㅋㅋㅋㅋ???
달달한 커피와 홍차도 고급지게 나오는!
얼음 먹기에는 불편해도
보기에 너무 귀여워서
먹는 맛이 나는 신기한 얼음~~ㅋㅋㅋ!
카페 인테리어도 괜찮았지만
아무래도 이 커피의 얼음 모양이 신기해서 오는 사람들도
꽤나 있지 않았나?
이런생각을 해봤습니다..ㅋㅋㅋㅋ
동성로에 옛날에 비하면 사람들이 많이 줄었는데
그래도 사람들이 많이 찾아오네요
커피맛도 좋고 얼음도 귀엽고
다음에 한번 더 방문하고 싶네요
아 특히, 직원분들이 친절해서 좋았어요!
카페테리아릴!
내돈내산 리뷰였습니다.
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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