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플레이스 태안점 방문후기 (일단 추천합니다.)

태안버스터미널에 여자친구 버스시간 기다리면서 

커피한잔 하려고 근처에 투썸플레이스 태안점을 갔습니다.

옆에 주차장이 있는데, 다른 가게들과 함께 이용하고 있어서 협소하고

도로변에 3대 정도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그곳에 주차하고 들어갔습니다.

들어갔을 때 

매장안이 정말 깔끔하고 잘되어 있어서 깜짝 놀랬습니다.

태안이 시골이라고 생각해서 엄청 별로 일줄 알았는데..

직원분들도 3명씩이나 있고

디저트 종류도 엄청 많고.. 깜놀..~~~

내부시설

노트북 전용 테이블도 있고 쇼파테이블도 있고

단체 테이블도 있고

정말 시설 잘되있어서 

울 집앞에 있는 투썸보다 훨씬 좋네~~ 

이런생각을 했어요.

뭘 먹을까 고민중..

 

저기 안쪽에도 쇼파테이블이 있습니다. 

 

주문한 커피와 디저트

콜드브루 라떼하고 스트로피치프라페, 떠먹는아이스박스

 

저는 요즘 입맛이 바꼈는지

디저트를 별로 안먹더라구요

아이스박스도 시원한 줄 알았는데, 그냥 쿠키맛 디저트

여자친구는 맛있게 잘먹었어요.

음료 2잔도 맛있긴 했는데

콜드브루 라떼는 스타벅스한테 좀 배워야할 듯..

그냥 라떼랑 다를빠없도다!!

콜드브루라떼

생각보다 실망한 콜드브루라떼

하지만 맛있게 다 후릅했지요.

스트로피치프라페

상큼달콤한 스트로피치프라페 처음 먹어보는데 맛있더라구요.

저도 이거 먹을걸....!!!ㅠㅠㅠㅠ

 

이상 투썸플레이스 태안점 리뷰였습니다.

버스터미널 버스시간 기다리면서 시간보내기 제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