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린이를 위한 투자상식 : 증여세편 / 이것만 알아도 개꿀

증여세는 일반 사람들은 잘 생각하지 않는다. 내가 누군가에게 증여해줄일과 부모님으로 부터 증여 받는다는 생각을 많은 사람들이 하지 않기 때문이다. 의외로 평범한 사람중에 부모님이 나이는 있으신데 집이 있으신 분이 있다. 그렇다면 증여세에 대한 상식적인 정보를 통해 최대한 세금을 적게 내는 방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우선 부모가 자녀에게 줄수있는 공제 금액 한도는 10년기준 5천만원이다. 나머지는 기준 세율에 따라 증여세를 내야한다. 우리가 현실적으로 증여에 대한 상식을 알아야할 부분은, 만약 우리 부모님이 나에게 줄 집이 있는 사람이 해당된다고 볼 수 있다.

세금 공부를 위해 만약 집이 10억짜리 집이라고 가정해보자. 그럼 10억을 보두 증여를 받게 되면 내야되는 증여세율이 높아진다. 그럼 합법적으로 적게 내는 방법은 없을까? 있다. 바로 "부담부증여"를 활용하는 것이다. 부담부증여라는 것은 부동산의 채무를 같이 증여하는 것을 말한다.

10억의 집을 전세 5억과 증여 5억으로 만들어 자녀에게 증여하는 것이다. 즉, 양도세율과 증여세를 비교했을 때 어떤 금액이 더 유리한지 세무사와 상담을 하는것이 좋다. 

만약 위와 같은 상황으로 증여를 하게 되면 5년간은 매도를 안하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탈세로 간주하고 기본 세율 그대로 증여세를 내야할 수 있기 때문이다.

세금을 내기전에는 기본적은 세금상식을 공부하면 꽤나 큰 돈이 나가는 것을 절약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