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섭자리 해녀13호 후기] 섭자리 가기전에 알아야할 2가지(호갱ㄴ)

안녕하세요~ 광고에 잘속는 남자 블몽이에요

오늘은 부산에 섭자리에 다녀왔는데요!

부산에서 바다를 보며 바깥에서 술먹는게 좋기로 유명한 섭자리!

제가 한번 다녀와봤습니다.

혹시 지금 섭자리에서 어느 매장가실지 고민이신분들 계시죠?

이 글 꼭 읽고 참고하셔서 가시길 바라요~

해녀13호 추천글은 아니고, 말그대로 다녀온 현실 리뷰입니다.

읽고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실거라고 확신합니다!

해녀13호 입구 간판

섭자리에 많은 포장마차들이 있잖아요

처음부터 끝까지 한번 싸악 훑어보고 

그냥 자리가 남는곳에 아무곳이나 들어갔어요

해녀13호가 방송에 나와서도 아니고 그냥 

자리도 있고 괜찮을것 같아서 느낌으로 들어가봤습니다

기본반찬

기본반찬으로 멍게하고 소라, 다시마? 같은게 나오네요

메뉴판 참고

저희는 6명이서 와서 엄청 많이 시켰답니다

장어구이 2개, 꼼장어 소금구 2개, 문어숙회 2개..

엄청나게 시켰죠..ㅋㅋㅋ

회비를 모아서 계산을 하다보니 금액에 부담을 안가지고

막 시켰습니다..ㅋㅋ

꼼장어

완전히 살아서 꿈틀 거리는게 징그러워서 참

꼼장어 살아있는거 구워먹어보는거 

저는 사실 처음이라..허허

문어숙회

문어숙회도 괜찮았어요~

근데 확실히 제가 해산물 자체를 그닥 좋아하지 않다보니

저는 그렇게 많이 먹지 않았답니다...하핳

익힌 꼼장어

제가 섭자리에서 꼼장어를 먹고 며칠뒤에 대구로 올라가서

가창에 리뷰남긴 바다곰장어를 먹었다고 말씀드렸는데요

차이점은 숯불의 차이인것같습니다.

저는 대구에서 먹은게 훨씬 맛있었어요

섭자리는 불을 번개탄을 쓰고 대구에서 먹었을때는 참숯을 썻거든요

확실히 참숯을 이용하고 익혀먹는게 훨씬 맛있더라구요(참고)

대구 가창 통영바다장어 리뷰참고 하실분은 (클릭)

6명이서 테이블 2개로 사용헀어요 테이블 전체적인 모습

기본반찬과 메뉴 어떤식으로 셋팅이 되는지 궁금하신분들은

위에 사진 참고하시면 될것 같아요ㅎㅎ

장어!

살아 숨쉬는 싱싱한 장어~

장어 익히기

장어, 꼼장어 둘다 열심히 익혔습니다.

정어 꼬리, 장어 익히는 모습

부산 섭자리에서 싱싱한 장어와 꼼장어를 먹어봤습니다.

사실 앞서 말씀드린것처럼 해산물 자체를 원래 그다지 좋아했던 편이 아니다 보니

맛은 그냥저냥 그랬습니다.

그래도 확실한것은

번개탄에서 구워먹다보니 참숯에서 구워먹는거보다는 별로라는거~

그리고!!!!! 진짜 중요한거

계산할때 영수증 및 총무가 확인잘해야합니다~~~!!

처음에 음료수를 주시길레 

서비스로 주는 줄 알았더니 알고보니 1,500원으로 계산을 다하셨더라는;;;

제가 이야기해서 물론 빼긴했는데

좀 그랬어요~

원래 이런 술집은 대게 그렇다고들 하는데

그래도 아닌거 아니잖아요 그죠?ㅎㅎ

뭐 실수 일수도 있으시겠지만..

먹고 자리를 정리하실때는 계산 확실하게 해서 나오세요~~

이상 블몽이의 찐 리뷰였습니다.

다음에 또 좋은리뷰로 찾아오겠습니다.

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