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알아보고 돈 주고 사서 리얼 리뷰하는 광속남 블몽입니다!
오늘 여러분들에게 리뷰할 제품은 바로 요즘 광고에서 또 핫한 접착왕 "몬스터겔"
광속남 뜻 : 광고에 잘 속는 남자
광고에 속는 셈 치고 몬스터 겔을 한번 사봤어요.
빨리 결론만 정리된 걸 보고 싶다면 스크롤 하단부에 장단점 정리해놨으니 참고하세요~!
포장도 아주 심플하게~ 배송해서 판매하기 딱 좋은 제품이네요 허허헣헣
3M짜리 2개 시켜봤어요 성능만 좋다면 2통 정도 사놓고 정리할 때 사용하면 좋을 것 같아서..ㅎㅎ
2개를 샀더니 1개가 더 왔네요 2+1 행사~
봉투에 싸진 몬스터겔을 한번 뜯어보겠습니다.
양옆에 먼지가 묻지 않도록 투명종이 같은 게 붙어 있어요!
쭈욱~길게 늘어뜨려서 한번 사용해보겠습니다
손에 찐득찐득~ 시원하게 쭈욱 때는데 한 번에 많이 사용하고 싶네요
3개를 가지고 있다 보니 아낌없이 쭉쭉 ~~
저희 집 강아지가 계속 바닥에 미끄러져서 퍼즐매트를 깔아놨는데 제가 퍼즐매트를 밝고 미끄러져서..
바닥이 미끄러우니 퍼즐매트 자체가 밀려버려서 접착을 해야겠더라고요
그래서 다이소 퍼즐매트를 바닥에 붙이려고 샀는데...
이런... 퍼즐매트류는 접착이 잘되지 않습니다..... 하하하하하하
아예 안 되는 건 아니지만 거의 안 붙습니다.
몇 번 사용하다가 퍼즐매트에 붙어있는 몬스터겔이 그냥 뚝 떨어져서 도루묵 됐네요
하지만 콘센트 정리나 간단한 플라스틱이나 철제 용품을 고정시키거나 정리할 때는 유용하게 잘 썼어요
단점
- 접착이 잘되지 않는 종류가 있다.(퍼즐매트 비슷한 종류)
- 양옆에 먼지가 붙지 않도록 붙이는 투명종이를 계속 붙여서 관리해야 옆에 먼지가 안 붙는다.
- 양면테이프 사용하듯이 사용하기 때문에 손톱 없으면 땔 때 조금 불편하다.
- 상시로 붙였다 뗐다 하는 데 사용하기에는 진득함이 남아있어 계속 반복적으로 땠다 붙였다가 하면서 사용하기는 어렵다.
- 가격이 6900~9900 적정한 가격인지 조금 의문스럽다, 배송비가 있다 보니 가격 부담을 느낄 수도 있다.
- 사실, 첫 번째 이야기한 일부 접착이 안 되는 종류가 있다는 거 말고는 큰 단점은 없다.
- 하지만 상시로 붙였다 뗐다 하는 데 사용하기에는 꽤 진득함이 남아서 계속 붙였다 땠다 반복해서 사용하기에는 어렵다.
장점
- 접착이 잘되지 않는 일부 종류 외에는 정말 잘 붙는다.
- 광고대로 콘센트 정리 차량에 정리할 때 사용하면 좋다.
몬스터 겔의 장단점에서 알아봤습니다
몬스터겔의 안티인 것 마냥 단점을 많이 쓴 것 같은데, 그렇지 않습니다~
사용하기 전에 몬스터 겔에 대해서 궁금하셨던 분들이라면 소비자 입장에서 불편한 점을 중점으로 알려주는 게 좋다고 생각해서 단점을 더 많이 쓴 것입니다.
저는 퍼즐매트가 잘 안 붙는 거 말고는 콘센트 정리나 기타 물품 정리 시에 잘 활용하고 있어요ㅎㅎ
광고에 보시는 것처럼 정리가 필요하신 분들은 구매하셔서 활용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이상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안녕~~~~~
혹시나 구매를 희망하시는 분들이나 잘 모르는데 글을 보신 분들은 아래에 링크 달아 놓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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